* W3C의 기술 의사록 권고안 확정까지의 작업 사이클 입니다.
1단계: 초안 (Working Draft)
– 권고안에 대한 기술 의사록은 초안 단계부터 출발한다. 초안은 워킹 그룹이 특허 받은 작업 항목이며 일반적으로 특정 분야의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W3C가 처리 중인 작업과 향후 반영될 사항에 대한 공약을 의미한다. “Working Draft”라고 표기된 것은 아직 기술 의사록에 관해 W3C 내부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사안이다.
2단계: 최종 공개 초안 (Last Call (Working Draft))
– 최종 공개 초안은 특허 관련 요건들과 부수적인 필요조건 서류들의 내용을 충족시키기 위해 워킹 그룹이 고려하는 특수 버전의 초안을 의미한다. 최종 공개 초안은 워킹 그룹이 타 W3C 그룹, 멤버, 대중에게 이 의사록에 대한 기술적 검토를 요구하기 위해 일정 기간 공개해 두는 공개 기술 의사록이다.
3단계: 후보 권고안 (Candidate Recommendation)
– 후보 권고안은 워킹 그룹의 특허 요건과 그에 수반되는 요건 서류들에 부합하는 것으로 사료되는 안건으로, 구현 사례 수집과 의견 교환을 위해 발표된다. 기술 의사록이 후보 권고안 단계에 이르면 W3C 내부 인사나 관련 워킹 그룹 외부의 인사에게 구현 경험 내용을 노골적으로 요구한다.
4단계: 추천 권고안 (Proposed Recommendation)
– 추천 권고안은 워킹 그룹의 특허와 부속 요건들에 부합하는 안건이라 할 수 있으며, 충분한 구현 사례를 발표하고 W3C 기술 커뮤니티에서 나온 부속물과 이전 검토자들의 의견을 적절히 설명한다. 추천 권고안은 W3C 이사가 자문 위원회에 검토를 위해 보낸 기술 의사록이다.
5단계: 확정 권고안 (W3C Recommendation)
– 확정 권고안은 해당 기술이나 방침에 관해 W3C 내외적으로 광범위하게 합의뙨 최종적인 기술 의사록을 의미한다. W3C는 확정 권고안에 설명된 개념이나 기술을 대중에 배포하고 W3C의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기 적절한 것으로 간주한다.
[출처] http://www.gtport.com/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