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티예요.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니까 이 포스트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은 데이타 컬렉션들이 있다' 되겠습니다.
사용방법도 별로 어렵지 않으시구요.. 전부 네임스페이스가 System.Collections, System.Collections.Generic 안에 있기
때문에, 따로 using 추가하실 구문도 없으시고.. 그냥 쓰시면 되겠습니다.
뭔가 '그냥 true, false 값만 저장할껀데 여기다 List를 쓰긴 좀 아까운데..' 등등과 같이, 데이타 타입별로 맞는 객체를
'꼭' 생성해서 저장하고 싶으신 깔끔하신(?) 분들!! 주목해주세요 (ㅋㅋ)
1. BitArray
- 0이냐, 1이냐.. 즉 true냐 false냐에 대한 boolean값을 모아둘 수 있는 객체입니다. 사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2. List
- 많은 분들이 애용하고 계시는 그 List입니다. 어떤 데이타형태라도 넣어둘 수 있지요. <>를 사용하여 타입을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
3. Stack
- 자료구조론에 나오는 Stack입니다. Stack이라는것은, 예를 들어 어떤 원통 식기에 햄버거를 넣고, 그 위에 피자를 넣고,
그 위에 치킨상자를 넣고, 뚜껑을 닫았다고 가정을 해보지요. 다른 사람이 이 뚜껑을 열고.. 꺼내서 먹는다고 했을 때는
일단 맨 위에 쌓인 치킨상자를 꺼내서, 치킨을 맛있게 먹겠지요. 이렇게, 늦게 쌓인 데이터가 먼저 뽑히는 구조를
말합니다. Push가 데이타를 쌓는 것이구요, Pop이 꺼내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반환형은 당연히 담겨있던
형이 되겠지요..
4. Queue
- 역시 자료구조론에서 나오며.. 이건 그 반대의 경우입니다. 뚜껑이 녹아서, 열리질 않는다고 가정해보죠..
이분은 괴팍하게.. 원통식기의 밑부분을 칼로 뚫어버리고-_- 거기서 꺼내서 먹기 시작합니다.
그럼 햄버거를 먼저 먹을 수 있겠지요. 이렇게, 먼저 쌓인 데이터가 먼저 뽑히는 구조를 큐라고 합니다.
역시 Enqueue함수로 데이타를 쌓구요, Dequeue함수로 데이타를 꺼냅니다.
5. Linked List
- 자료구조론에서 가장 중요한 구성 중의 하나인 링크드 리스트입니다. 그냥 줄줄이 비엔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원래는 다른 노드를 가리키는 포인터인 NodePointer와, 자료값이 담겨있는 Node.. 이렇게 두 부분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곳에서는, 그냥 Linked List라는 객체를 생성하고, 노드를 Add함수를 사용해 추가하는 방법으로..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6. Dictionary
- InitParams를 넣게 되면, 이 형태의 인터페이스로 뽑혀나오게 되지요.. 각 데이타값은 '키'값과 '실제 데이타'값을 가지게
됩니다. 키값으로 데이타를 참조할 수 있게 되는 개념이지요..
도움이 되시길.. ^^
[출처] 실버라이트 네이버 카페
